장대비가 지나간 여름날…
검은 아스팔트 도로 위에는 수 많은 물웅덩이가 생겼다.
나는 물웅덩이를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마침 오늘은 장화를 신고 우산까지 들고 있는 날이기 때문이다.
[[웅덩이를 발로 차서 물을 튀긴다.]]
[[우산으로 웅덩이를 내리쳐서 물을 튀긴다.]]
[[웅덩이를 가만히 바라본다.]]첨벙! 웅덩이의 물이 사방으로 튄다.
그때 한 웅덩이에서 “헙..! 합...! ” 소리가 들렸다.
거북이 한마리가 웅덩이에서 뒤집어져 힘겹게 움직이고 있다! 어떻게 할까?
[[멀리서 조심스럽게 우산의 안쪽으로 거북이를 건져올린다]]
[[웅덩이에 다가가서 손으로 거북이를 뒤집어준다]]
에잇! 웅덩이의 물이 사방으로 튄다.
그때 한 웅덩이에서 “헙..! 합...! ” 소리가 들렸다.
거북이 한마리가 웅덩이에서 뒤집어져 힘겹게 움직이고 있다! 어떻게 할까?
[[멀리서 조심스럽게 우산의 안쪽으로 거북이를 건져올린다]]
[[웅덩이에 다가가서 손으로 거북이를 뒤집어준다]]조용히 바라보려고 하던 찰나,
한 웅덩이에서 “헙..! 합...! ” 소리가 들렸다.
거북이 한마리가 웅덩이에서 뒤집어져 힘겹게 움직이고 있다! 어떻게 할까?
[[멀리서 조심스럽게 우산의 안쪽으로 거북이를 건져올린다]]
[[웅덩이에 다가가서 손으로 거북이를 뒤집어준다]]멀리서 우산 안쪽으로 거북이를 슉 건저올려주니,
거북이는 잠시 나를 바라보고 머리를 푹 숙이며 고마움을 표하는 듯 하다가
갑자기 나에게 뭔가를 건넨다.
이게 뭐지?
[[거북이가 준 것 확인하기]]
장화를 신고 있으니 물이 쫌 튀겨도 괜찮지!
웅덩이에 가 손으로 거북이를 뒤집어주자,
거북이는 잠시 나를 바라보고 머리를 푹 숙이며 고마움을 표하는 듯 하다가
갑자기 나에게 뭔가를 건넨다.
이게 뭐지?
[[거북이가 준 것 확인하기]]
정신을 차려보니 “동물들의 유토피아! LAMINA” 라는 거대한 전광판 앞에 쓰러져있었다. 옆에는 “고마웠소! $name 이게 내 선물이요!”라는 쪽지와 초대장이 떨어져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 아니 동물들은 다들 여유롭게 햇살 좋은 오후를 즐기고 있다.
[[일단 상황 파악을 해야겠어…주변 살펴보기]]
[[여기가 어딘지 보이는 동물들에게 물어보기]]정신을 차려보니 “동물들의 유토피아! LAMINA” 라는 거대한 전광판 앞에 쓰러져있었다. 옆에는 “고마웠소! $name 이게 내 선물이요!”라는 쪽지와 초대장이 떨어져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들… 아니 동물들은 다들 여유롭게 햇살 좋은 오후를 즐기고 있다.
[[일단 상황 파악을 해야겠어…주변 살펴보기]]
[[여기가 어딘지 보이는 동물들에게 물어보기]]전광판 옆을 보니, “인간 여행자를 위한 LAMINA 안내서”가 보여 읽어보았다.
라미나는 천만년전 동물들이 세운 문명으로, 인간 여행자들은 주로 라미나에 있는 전설의 동상을 찾아왔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저 멀리 태양을 등지고 있는 거대한 동상의 실루엣이 보인다.
저게 그 동상인가?
[[“좋아. 어차피 어디있는지 보이니깐, 여유롭게 가봐야겠네"]]
[[“오케이. 동상에 가면 능력을 준다는거지? 최대한 빠르게 간다”]]
내 옆을 뛰어가던 오소리에게 물어보니,
라미나는 천만년전 동물들이 세운 문명으로, 인간 여행자들은 주로 라미나에 있는 전설의 동상을 찾아온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저 멀리 태양을 등지고 있는 거대한 동상의 실루엣이 보인다.
저게 그 동상인가?
[[“좋아. 어차피 어디있는지 보이니깐, 여유롭게 가봐야겠네"]]
[[“오케이. 동상에 가면 능력을 준다는거지? 최대한 빠르게 간다”]]동상 쪽으로 걷다보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뭐라도 먹고 가고 싶은데… 마침 너무 맛있는 냄새가 풍겨오는 가게를 발견했다.
[[도토리 즙 폭포 라자냐]]
[[해바라기로 장식한 거미줄 수프]]
[[나무 껍질 폭발 구이]]동상 쪽으로 걷다보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뭐라도 먹고 가고 싶은데… 마침 너무 맛있는 냄새가 풍겨오는 가게를 발견했다.
[[도토리 즙 폭포 라자냐]]
[[해바라기로 장식한 거미줄 수프]]
[[나무 껍질 폭발 구이]]도토리 즙 폭포 라자냐가 나왔다!
가게 뒤 참나무에서 직접 수확한 도토리로 만든 소스가 줄줄 흐른다.
아, 근데 은행나무 열매가 섞여있어 약간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맛있게 먹고 일어나자, 래서판다가 묻는다.
“이거 인간이 먹기 쉽지 않은데, 아주 잘 드셨네! 손님은 라미나에 뭐하러오셨어요?”
[[“전설의 동상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 지름길을 아세요?“]]
[[“동상에 가보긴 할껀데… 온김에 맛집 탐방 좀 하려고요”]]해바라기로 장식한 거미줄 수프가 나왔다!
한번 스푼을 뜰 때마다 치즈처럼 거미줄이 쭉쭉 늘어난다.
잠깐, 여기 진짜 거미도 있는데...? 뭔가 운이 좋을 것 같다.
맛있게 먹고 일어나자, 래서판다가 묻는다.
“이거 인간이 먹기 쉽지 않은데, 아주 잘 드셨네! 손님은 라미나에 뭐하러오셨어요?”
[[“전설의 동상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 지름길을 아세요?“]]
[[“동상에 가보긴 할껀데… 온김에 맛집 탐방 좀 하려고요”]]코끼리 쉐프가 "나무 껍질 폭발 구이"를 들고 직접 서빙해주었다.
바로 먹으려 하는데, 코끼리의 강한 눈빛이 느껴져 봤더니
내 찬사를 기다리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찬사를 계속 말했다.
나 :"와, 진짜 맛있겠다... 와 이런 음식이 있다니....최고...."
맛있게 먹고 일어나자, 래서판다가 묻는다.
“이거 인간이 먹기 쉽지 않은데, 아주 잘 드셨네! 손님은 라미나에 뭐하러오셨어요?”
[[“전설의 동상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 지름길을 아세요?“]]
[[“동상에 가보긴 할껀데… 온김에 맛집 탐방 좀 하려고요”]]
래서판다: “글쎄… 지름길은 따로 없고, 저기 가보는건 어때요?”
래서판다가 가르킨 곳에는, 나무늘보가 운영하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흠…주인이 나무늘보라니… 일단 빌려볼까?
[[2인용 자전거]]
[[전동 킥보드]]
[[4륜 바이크]]레서판다: 그래요? 진짜 디저트 맛집 하나 있는데 가보실래요?
레서판다가 소개해준 디저트 집에 왔다.
뭐야 여긴 인기가 왜이렇게 많지? 저 햄스터들은 뭘 먹고 있는거지?
다들 자기만 먹을려고 보여주지 않는다…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가 뭘까?
[[진짜 바지락 마카롱]]
[[밀웜 탕후루]]
[[100종 씨앗 빙수]]각종 씨앗이 잔뜩 올라간 빙수가 드디어 나왔다.
인간 세상 직수입! 이라는 태그도 보인다.
씹는 맛이 있어, 은근 시원한 얼음과 잘 어울리는데?
옆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 자켓을 입은 햄스터가 미소를 지으며 따봉을 날린다.
아무래도 시그니처 메뉴를 맞게 시킨 듯 하다.
[[햄스터에게 따봉 날리기]]
[[햄스터에게 윙크 날리기]]진짜 바지락이 들어있는 마카롱이라니, 확실히 못먹어본 맛이긴 하다.
건강에는 좋을 것 같다... 이런걸 먹어서 여기 햄스터들이 저렇게 근육이 많은건가...?
먹고 있다보니,
옆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자켓을 입은 햄스터가 미소를 지으며 따봉을 날린다,
아무래도 시그니처 메뉴를 맞게 시킨 듯 하다.
[[햄스터에게 따봉 날리기]]
[[햄스터에게 윙크 날리기]]반짝이는 설탕 코팅을 묻힌 밀웜 탕후루가 나왔다.
왜 버터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생각보다 고소하고 바삭하다.
옆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선글라스를 쓰고 가죽자켓을 입은 햄스터가 미소를 지으며 따봉을 날린다,
아무래도 시그니처 메뉴를 맞게 시킨 듯 하다.
[[햄스터에게 따봉 날리기]]
[[햄스터에게 윙크 날리기]]디저트 가게를 뒤로 하고, 배를 두드리며 걷다보니
어느새 벌써 동상이 가까워져있다.
근데 뭔가 수상해보이는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앗 라미나 기념품, 타이어보다 싸다!”라고 써져있다.
들어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야하는 것 같다
[[기념품은 못 참지]]
[[기념품? 굳이 필요없다]]디저트 가게를 뒤로 하고, 배를 두드리며 걷다보니
어느새 벌써 동상이 가까워져있다.
근데 뭔가 수상해보이는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앗 라미나 기념품, 타이어보다 싸다!”라고 써져있다.
들어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야하는 것 같다
[[기념품은 못 참지]]
[[기념품? 굳이 필요없다]]나 : 2인용 자전거로 할께요! 근데 혼자도 탈 수 있어요?
나무늘보 주인장 : 아뇨... 제가 같이 탑니다...실망시키지… 않겠어요…
이런… 나무늘보와 발을 맞춰 2인용 자전거를 운전하니 걷는 것 보다 느리다.
하지만 뭔가 뒤에 누군가 함께 타있다는 느낌이 든든하다.
[[열심히 페달 밟아 동상을 향해 가기]]전동킥보드를 빌렸다.
가끔 나는 속박을 벗어던지고, 자유를 향해 달려나가고 싶다...
나무늘보 주인장 : $name 손님이랑 잘 어울리네요...
생각보다 동상에 빨리 도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운전이 약간 서툴긴한데... 괜찮겠지.
[[일단 동상을 향해 출발!]]
4륜 바이크를 빌렸다. 진지한 얼굴의 치타가 그려져있다.
나무늘보 주인장 : 진짜...진짜... 조심해서 타세요... 날라가요
시동을 키자, 엔진 소리가 어마어마하다.
이정도면 한번에 동상까지 가겠는데?
가보자고...
[[동상을 향해 질주 시작]]
가다보니 어느새 벌써 동상이 가까워져있다. 근데 뭔가 수상해보이는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앗 라미나 기념품, 타이어보다 싸다!”라고 써져있다.
들어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야하는 것 같다
[[기념품은 못 참지]]
[[기념품? 굳이 필요없다]]가다보니 어느새 벌써 동상이 가까워져있다. 근데 뭔가 수상해보이는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앗 라미나 기념품, 타이어보다 싸다!”라고 써져있다.
들어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야하는 것 같다
[[기념품은 못 참지]]
[[기념품? 굳이 필요없다]]가다보니 어느새 벌써 동상이 가까워져있다. 근데 뭔가 수상해보이는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앗 라미나 기념품, 타이어보다 싸다!”라고 써져있다.
들어가려면 지하로 내려가야하는 것 같다
[[기념품은 못 참지]]
[[기념품? 굳이 필요없다]]가게에 들어서자, 드디어 나와 같은 인간이 여기에도 있었다
주인장 : 인간 손님은 오랜만이네요!! 어떤거 사실려고요? 같은 인간끼리는 쫌 싸게 드릴께요.
[[라미나 냉장고 자석]]
[[신비로운 동상 키링]]
[[I ♥ LAMINA 티셔츠]]
지나치려는데, 갑자기 누군가 나를 붙잡는다.
누군가 했더니, 나와 같은 인간이다.
기념품 주인장 : 아니 이게 누구야! 인간 손님이잖아!! 아이고 너무 반가워요. 손님은 더 싸게줄테니깐 한번 들어와봐요. 이거 사가면 친구들이 다 좋아할껄요?
이런... 붙잡혀버렸다. 뭐라도 하나 사야겠는걸?
[[라미나 냉장고 자석]]
[[신비로운 동상 키링]]
[[I ♥ LAMINA 티셔츠]]
나 : 기념품은 냉장고 자석이 클래식하지
라미나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이 그려져있어, 라미나를 계속 기억하게 될 것 같다.
자석을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라미나의 동상 앞에 도착했다.
마지막 언덕을 오르니,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동상이 시야에 가득찬다.
사슴의 뿔과 맹수의 얼굴을 가진 동물이 엄숙하게 신비로워보이는 수정을 들고 있다.
이게 그 동상인가보다. 동물의 능력은 어떻게 받아야하는 거지…?
[[동상이 든 수정으로 기어올라간다]]
[[예의를 갖추면서 동상 정면으로 조금씩 접근한다]]
[[동상의 발굽 부분으로 빠르게 가본다]]
신비로운 동상 키링을 샀다!
싼거라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누군가가 수정을 들고 있는 모습의 동상이다.
키링을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동상에 도착했다.
마지막 언덕을 오르니,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동상이 시야에 가득찬다.
사슴의 뿔과 맹수의 얼굴을 가진 동물이 엄숙하게 신비로워보이는 수정을 들고 있다.
이게 그 동상인가보다. 동물의 능력은 어떻게 받아야하는 거지…?
[[동상이 든 수정으로 기어올라간다]]
[[예의를 갖추면서 동상 정면으로 조금씩 접근한다]]
[[동상의 발굽 부분으로 빠르게 가본다]]I ♥ LAMINA 티셔츠를 샀다!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이지만, 귀엽다.
티셔츠를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라미나의 동상 앞에 도착했다.
마지막 언덕을 오르니, 돌로 만들어진 거대한 동상이 시야에 가득찬다.
사슴의 뿔과 맹수의 얼굴을 가진 동물이 엄숙하게 신비로워보이는 수정을 들고 있다.
이게 그 동상인가보다. 동물의 능력은 어떻게 받아야하는 거지…?
[[동상이 든 수정으로 기어올라간다]]
[[예의를 갖추면서 동상 정면으로 조금씩 접근한다]]
[[동상의 발굽 부분으로 빠르게 가본다]]낑낑대며 수정 근처까지 겨우 올라왔는데,
갑자기 정체 모를 향기로운 바람이 내쪽으로 몰아친다.
동상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거대한 진동이 느껴져 나는 중심을 잃고 동상에서 떨어져버렸다…
그후 정신을 잃었다가, 일어나보니 내 손에 바로 그 수정이 있었다.
[[수정 안을 바라보기]]조금씩 눈치를 살피며 움직여 동상의 바로 앞까지 가자,
갑자기 정체 모를 향기로운 바람이 내쪽으로 몰아친다.
동상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거대한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후 정신을 잃었다가, 일어나보니 내 손에 빛나는 수정이 있었다.
[[수정 안을 바라보기]]내 키 만한 거대한 발굽에 가까이 가니,
많이 손길이 닿았던 것 같이 흰색으로 색이 변해있는 부분이 있었다.
흰부분에 손을 대자마자
갑자기 정체 모를 향기로운 바람이 내쪽으로 몰아쳤다.
동상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거대한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후 정신을 잃었다가, 일어나보니 내 손에 바로 그 수정이 있었다.
[[수정 안을 바라보기]]수정에서는 은은하게 빛이 나고 있었다.
수정 안에 어떤 동물의 실루엣이 아른거리는데...?
이게 내가 받을 신비로운 능력인가?
[[수정 속 신비로운 능력 확인하기]]
''당신에게 동물의 능력은 붉은 늑대의 “새똥 예지 능력” ''
붉은 늑대는 위기에 빠지면, 빠르게 물로 뛰어들어 벗어나는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을 받아, 당신은 언제라도 위기를 빠르게 알아채, 어떠한 새똥이라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붉은 늑대가 보내는 한마디
''“새똥 예지... 아주 도움되는 능력이지. 만약 이게 없었다면 내가 똥을 몇번이나 맞았을지 모른다구
아참! 이 능력은 붉은 늑대가 이 세상에서 멸종되면, 함께 힘을 잃어가는 능력이라네.
어느날 새똥을 맞으면 우리 붉은 늑대들이 세상에서 없어졌다는걸 기억해줘. 요즘 아주 걱정이긴 하거든.”
''
붉은 늑대 이야기''
붉은 늑대는 위기 등급의 멸종위기동물이다.
사람들의 사냥으로 인해 숫자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현재 야생에서는 약 25마리 정도만이 살아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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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력과 잘 맞는 다른 동물 능력
''
야생 쌍봉 낙타의 "냄새 내성 능력"
야생 쌍봉 낙타는 기분이 나빠지면 침을 뱉기도한다. 이 침은 아주 고약한 냄새가난다.
이 능력을 이어 받은 자는 지독한 냄새에 무뎌질 수 있다.
붉은 늑대의 "새똥 예지 능력"과 만난다면 모든 지독한 냄새에서 벗어나
향기 가득한 여행을 다닐 수 있다.
아시아 코끼리의 “초대형 위장 능력”
아시아 코끼리는 하루에 150kg의 식물을 먹는다. 이 능력을 이어 받은 자는 샐러드라면, 자신의 몸무게만큼 먹어도 속이 편하다!
붉은 늑대의 “새똥 예지 능력”과 만난다면, 최고의 식도락 데이트를 새똥을 맞지 않고
즐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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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늑대에 대해 잘 알면 알수록 능력이 강해진다고? 완전 럭키!''
붉은 늑대가 나온 그림책 “늑대를 잡으러 가는 빨간모자” 읽으러가기
초대장
당신을 동물들의 유토피아, LAMINA로 초대합니다.
(input-box: bind $name, '닉네임을 입력해주세요')
[[이름을 써 거북에게 건네기]]나 : "이게 뭔데?"
거북이는 내가 준 초대장을 받아 끄덕이더니,
갑자기 내 장화를 물고 끌어당겨 나는 슉 웅덩이 안으로 미끄러졌다.
그렇게 얕았던 물웅덩이는 어디가고, 검고 깊은 구멍으로 끝없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야 이 은혜도 모르는 거북아!!!!”]]
[[“와 이게 바로 신비한 세계로 가는 통로? 오히려 좋아”]]